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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er of experience

미드매니아의 넷플릭스 미드 추천


유유자적군은 미드 매니아 입니다


에피소드 갯수로 대략 5천 에피 이상을 봤지요!(더 될것 같아요..)


미드 경력(?)은 10년 정도!



요새는 넷플릭스로 미드 및 영드를 즐기고 있는데요


어떤 미드를 봐야하지? 싶은 분들을 위해 몇 가지 미드를 추천 드려볼까 합니다




본격 미드 페인 양성 A to Z



우선 미드는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드 추천에 앞서 저의 추천 미드가 해당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의 취향에 맞는지 알기 쉽게!


제가 가장 좋아하는 미드 및 영화를 적어볼게요




저의 인생 미드부터 적어볼게요


미드

S급 - 브레이킹 배드, 닥터 하우스, 멘탈리스트, 배터 콜 사울, 덱스터, 왕좌의 게임

A급 - 위즈, 블러드라인, 렉티파이, 워킹데드, 닥터 마틴, 빅뱅이론 시즌1, 로스트


영화

가디언, 왓위민원트, 홀리데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사랑할 때 버려야할 아까운 것들,

 스마트피플, 성질 죽이기, 원데이, 러브엔드럭스, 레인오버미, 한니발, 레드드래곤, 조블랙의 사랑


미드도 그렇고 영화도 그렇고 적을게 너무 많지만

지금 당장 생각나는 것들을 적어봤어요


영화같은 경우 안소니 홉킨스 출연작이 많이 적혔네요 ㅎ_ㅎ



위 리스트가 자신의 취향과 비슷하다! 싶으면

이번 포스팅에서 좋은 미드를 얻어가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 인 미드로 추천 하였으므로 넷플릭스에서 바로 보실 수 있어요!




첫번 째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


주변인에게 미드 추천을 받으면 무조건 언급되는 미드 입니다


과거 천재적인 머리로 잘나갔던 월터는 친구의 배신으로 인해

평범한 고등학교 화학 선생으로 일하던 중 폐암선고를 받습니다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와 보니 아내는 고지서와 씨름을 하고 있고 장애인 아들은 힘겨워 합니다

자신이 죽은 후 가족들의 미래가 암담하게 느껴지죠

그는 자신의 지식으로 현존하는 최고의 크리스탈(코카인)을 제조하여 가족의 미래를 책임지고 떠나려 합니다


제가 적은 줄거리는 10분도 안되는 미드 내용 인데요

한번 플레이를 하시면 도중에 멈추기 정말 어려운 마약같은 마약미드 입니다 

(시즌5 를 끝으로 종영)




두번 


배터 콜 사울(better call saul)


브레이킹 배드의 스핀오프 미드 입니다


월터와 제시가 주인공이 아닌 변호사 사울이 주인공인 미드 입니다


브레이킹배드에서 타락한 변호사 역을 맡았던 사울이 어떻게 타락하게 됐는지

과거의 내용도 그려집니다


다소 소재가 약한거 아니냐구요?

빈스길리건 감독 그대로 제작진 역시 그대로 입니다

스핀오프가 아닌 브레이킹배드 2 라고 보셔도 될 정도의 몰입력과 재미를 제가 보장 합니다

(현재 시즌2 스트리밍)




세번 째


덱스터(dexter)



어릴적 눈앞에서 엄마가 처참하게 살해 당하고 엄마의 피로 물든 공간에

긴시간 동안 갖혀 있던 아이를 한 경찰이 구조하고 입양까지 합니다

입양된 아이의 사이코패스 기질을 발견한 경찰은 기발한 생각을 하죠

나쁜 사람 즉 법의 처벌을 요리조리 피해가는 살인마들을 위한 살인마로 훈련시킵니다

(정말 인상깊은 오프닝도 하나의 매력!)


혈흔 분석 전문가로서 강력계에서 일하며 자신의 동료와 가족들에게도 사실을 숨긴채


연쇄살인마를 잡는 연쇄살인마 그게 바로 덱스터 입니다 

(시즌8 을 끝으로 종영)





네번 째


블러드라인(bloodline)


행복한 가족도 하나씩은 골칫거리가 있죠

가족과 등지고 멀리 떠나 있던 골칫거리 맏형이 집으로 돌아오면서 이야기는 시작 됩니다


맏형의 등장 이 후 평화롭던 가족에게 크고 작은 일들이 하나씩 생기기 시작 합니다

아버지와 맏형 사이의 깊은 마음의 상처를 해소하려는 노력에도 자꾸만 다른 문제들이 생기고

결국 일은 겉잡을 수 없이 커지기 시작합니다


단순하지만 복잡한 스토리를 하나씩 들려주는 스토리라인은 마약같은 몰입도와 긴장감이 특징이며

러닝타임 내내 힐링이 되는 천국같은 휴양지가 가족사업이며 곧 미드의 배경이 됩니다


핏줄을 뜻하는 블러드라인 입니다

(시즌1 종료)






해당 포스팅이 마음에 드셨나요?

take IT. heart